박성현.강윤경 전 지역위원장 후보 확정

박성현 민주당 동래구 예비후보(왼쪽) 강윤경 수영구 예비후보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산 단수 후보자 공천 지역이 추가로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국 44개 지역을 심사한 결과 부산 동래구와 수영구를 단수 공천 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동래구는 지역위원장을 지낸 박성현 예비후보가, 수영구는 오거돈 부산시장 선거 캠프에서 법률 지원을 맡았던 강윤경 예비후보가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공관위는 부산 사상 배재정, 해운대갑 유영민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단수공천 지역이었던 금정구는 내부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추가 공모를 통한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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