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시·군 기초의원과 도의원이 17일 박영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박 예비후보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영문 예비후보 제공

자유한국당 소속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시·군 기초의원과 도의원 29명이 4.15 총선에 나선 박영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박영문 예비후보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3선의 김재원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초선의 임이자 국회의원이 당 공천을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참석 의원들은 “박 후보는 삭발투쟁가지 감행하며 당과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4개 시·군 기초단체장을 모두 지키고, 무소속 의원까지 입당시키고 당원 8천 명을 확충시키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지지선언의 이유를 꼽았습니다.

또 “4년 간 지역에서 살며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고, 국회의원의 권력도 없이 만들어낸 성과들은 박영문 예비후보의 탁월한 능력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들은 끝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를 가장 빨리 구해낼 강한 추진력과 인맥을 가진 사람이 바로 박영문 예비후보”라며 “지역 발전의 목표 하나로 합심해 박영문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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