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텍사스주 랙랜드 합동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이던 사람 가운데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우한으로부터 전세기를 통해 미국으로 철수한 미국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이 환자는 기지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져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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