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동차와 지하터널에서 특별방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사흘동안 1·2·3호선 전동차 객실손잡이, 폴대, 선반, 바닥 등 실내 전체를 꼼꼼하게 소독하고, 지하터널 모든 구간에서도 살균방역을 했습니다.

공사 측은 이밖에 지하철 동대구역과 아양교역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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