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수)>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대부분의 후원금 모금이
상위 50위 안에 포함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명의 광주·전남지역 의원들 가운데
11명이 전체 순위 50위 안에 포함됐고
100위 이내에는 16명이 들어 후원금 모금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의원은
한화갑 의원으로 3억4천2백여만원이었고
다음으로 김효석 의원이 3억2천5백61만원,
염동연 의원 2억9천8백여만원,강기정 의원 2억9천여만원,
최인기 의원 2억8천여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유선호 의원은 4천백45만원의
후원금을 걷는데 그쳐 광주·전남지역 의원들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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