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가운데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국내에 귀국한 우한 교민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며 국내 전체로는 24번째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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