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총림 동화사는 오는 9일로 예정된 정월 대보름 방생법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동화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고 확진자가 대구를 다녀간 사실이 밝혀진 만큼 방생법회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불교사원연합회는 모레(8일) 칠포해수욕장에서 봉행할 예정이던 정월 대보름 방생법회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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