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배재정 예비후보 등 오늘부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 예비후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진갑 김영춘 예비후보는 오늘(4일)부터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지방의원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상구 배재정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 외벽에 ‘손 잘 씻고, 마스크 착용해 주세요’란 내용의 현수막을 내거는 등 총선 예비후보들이 선거운동 대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일선 구.군 및 지방의회 등과 긴급 당정 협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소속 기초의회들은 국내.외 연수를 중단한 가운데 정책 홍보차량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가두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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