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담 : 최순애 시사평론가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네, 다름을 존중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상휘의 아침저널 월요일 순서 듣고 계십니다. 자, 한 주간 대한민국을 달궜던 또 뜨겁게 달굴 이슈 짚어보는 네, 입니다. <이슈상담소>입니다. 오늘도 최순애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최순애: 네, 안녕하세요.

▷이상휘: 네,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아주 뭐 심각한데 어쨌든 또 주말 광화문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열렸어요. 이 바이러스 퍼지기 때문에 좀 자제해야 한다는 그런 얘기도 있고 

▶최순애: 그렇죠.

▷이상휘: 또 이게 집회 자유가 우선이다 라는 그런 얘기도 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순애: 일단 그 신청 코로나바이러스 그 감염증 확산이 되게 빠르다는 거 아닙니까?

▷이상휘: 네.

▶최순애: 그래서 사실은 이제 국가 차원에서 정부 차원에서 이제 방역에 최우선을 해야 될 상황도 한축으로는 있고 또 이런 상황에서는 개개인들이 또 위생관리나 개개인들이 경각심을 가져서 조심해야 될 이 한축이 맞아 떨어져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상휘: 그렇죠.

▶최순애: 사태가 더 악화를, 사태가 더 악화되는 걸 막으려면요. 그런데 지금 그래서 이제 거의 뭐 관공서도 그렇고 개개인 단위도 그렇고 여행사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이 지금 뭐 입학식도 취소하고 이런 와중에 광화문 한 가운데서 이렇게 그 어떤 정치적 의사의 자유가 있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집단으로 집회를 하는 거는 상당히 저는 민폐라고 봅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호응을 얻기가

▷이상휘: 음, 좀 자제를 해야 된다.

▶최순애: 네, 어렵죠. 공감을 얻기가 어렵고 그래서 지금 뭐 다음 주에도 계속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이게 사실은 이제 뭐 범투본이라고 그래 가지고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것 아니겠어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이런 건데 마스크 착용을 했다 하더라도 이 사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징 중에 하나가 잠복기간에도 전염할 수 전염이 된다는 것 아니겠어요. 무증상 속에서도 전염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마스크를 써도 마스크는 사실 두 번 째고 전문가들 가장 강조하는 것은 손을 자주 씻으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어쨌든 상대적으로 지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나와 가지고 저렇게 집단으로 모여서 집회를 하는 거는 되게 이제 본인들도 사실 건강이 염려가 되고,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주 이렇게 적절하지 않은 행위다. 그래서 아마 때와 좀 장소를 가려서 좀 행동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국민 민폐로 등장하기 전에. 

▷이상휘: 일단 뭐 곱지 않은 시선 여론 시선들이 좀 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군요.

▶최순애: 그럼요. 남도 생각해야 되고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최순애: 지금 이런 행위는 사실 좀 되게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휘: 뭐 신종 바이러스 부분이 워낙 심각해서 또 하나 좀 짚어 봐야 될 것 같은데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 격리 수용했던 그 충북 진천 수용 시설 있지 않습니까? 이 수용 시설 근처에 있던 공공기관 직원들이 집단 휴가 냈고 또 뭐 해당 기관들이 공식 휴가를 지정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정부 설득력이 좀 힘이 떨어진다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최순애: 그러니까 여기가 지금 공공기관 교육개발원하고 교육과정평가원이에요.

▷이상휘: 네.

▶최순애: 이게 그런데 총리실 산하에 있는 인문사회경제연구회 소속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30일을 하고 31일 이내에 그 뭐 그 부처실처장이나 뭐 의적 소속 팀장들을 내버려 두고 그 평사원, 그러니까 직원들에 대해서 이제 뭐 직원들의 불안을 우려해 가지고 기관장이 아마 휴가를 내준 모양인데 뭐 평직원들이 그 공가를 해 주세요라고 이렇게 열화와 같이 원한 것도 아닌데 기관장이 알아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는 거는 지역주민들의 그 어떤 뭐가 불만 그러니까 불만이랄까 내지는 염려로 오히려 다독여도 그런 염려를 다독이려는 것에 동참에도 부족할 판에 

▷이상휘: 솔선수범을 해야 되는데

▶최순애: 네, 먼저 이렇게 나서서 했다는 것 자체는 과연 공공기관 직원들이 맞는지 이게 사실 준공무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거에 나서서 오히려 같이 이제 뭐 여기 격리 수용되는 주민들 그러니까 교민들을 더 위로 하고 이렇게 나서야 되는 마당에 나서 가지고 직원들이 알아서 휴가를 줬다, 불안이 우려돼서. 사실 좀 이렇게 역행하는 처신인 거죠. 

▷이상휘: 이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아니 정부에서는 솔선수범해서 관계 기관 직원들이 공무원들이 또 앞장서서 막아야 하는데 아무리 뭐 이게 공기업 공기관이라 할지라도 이것 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최순애: 뭐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 여기서 200미터 떨어져서 가까운 그 저기 지역이 있었다라고 그러는 건데 이거는 사실 신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그 오해도 있는 것 같고, 그 뭐 불필요하게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또 이렇게 보이지 않게 유도하는 측면도 있고 그래서 상당히 부적절한 처신인데 어쨌든 간에 이걸 의식해서 그런지 결국에는 바뀌어 가지고 다시 이제 그 격리 수용된 교민들에게 위로의 어떤 뭐 편지도 보내고 뭐 위로금도 전달하고 이렇게 했다는 얘기가 지금 다시 들리고는 있습니다. 

▷이상휘: 이해찬 대표의 말실수 이건 뭡니까? 

▶최순애: 이것도 이제 그 지난 주말에 이제 지난 주말부터 확실히 이게 지금 확진 환자가 늘고 이랬잖아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래서 이제 당회의 때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어요. 그 30일 신정 코로나 확진 환자가 이제 두 명이 추가됐는데 이거를 언급하면서 “다행히 2차 감염자는 보건소에 근무하는 분이다, 뭐 그래서 아직 전반적으로 확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여기서 이제 특히 이제 2차 감염자가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생각하듯이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이제 뭐 이렇게 전파된 게 아니라 이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이제 뭐 보건소 직원은 다행이란 표현이 더 문제가 되는 건데 그렇다 하더라도 보건소 직원이라고 해서 2차 감염자가 뭐 문제가 안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상휘: 네, 그렇죠.

▶최순애: 네, 그래서 지금 어쨌든 보건소 직원이든 누구든 간에 어떤 국민도 2차 감염이 생겨서는 안 되는 문제인데 그리고 또 두 번째는 보건소 직원이 아닌 거예요, 사실 관계는. 그래서 보건소 직원이 아닌데도 보건소 직원이랑 했다는 사실 관계도 맞지 않아서 사실은 이게 

▷이상휘: 좀 신중하셔야 하는데

▶최순애: 긴장이라든가 어떤 이런 경각심이 부족한 것 아니냐 이런 이제 이런 지탄을 좀 받았죠. 

▷이상휘: 뭐 재난 사태가 있다든가 또 아니면 국가의 위기적인 상황이 있으면 지도자 분들이 말씀을 참 조심해야 되거든요, 이 파장이 일기 때문에. 자, 어쨌든 민주당은 그렇다 치고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서울 육포 선물로 인해서 불교계에 상당히 좀 문제가 많이 있었는데 동안거 수행 현장 찾았는데 합장을 했다고요?

▶최순애: 원래는 사실은 육포 사건 나기 전에도 연말 연초에 가서 인사를 할 계획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런데 이제 그 육포 사건이 터지고 나서 그 불교계 방문을 좀 앞당긴 거라고 지금 볼 수 있겠고요. 거기서 이제 그 하남에 이제 있는지 뭐 선원에 가서 이제 특히 이제 단순히 총무원을 방문하고 이게 아니라 동안거 현장을 가서 이제 또 부처님이 보이는 앞에서 물론 밖에 서긴 하지만 서서 합장 삼배를 했다고는 합니다. 그래서 이제 뭐 어쨌든 그게 사과의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 같고 또 이제 뭐 혜일 스님이 어쨌든 그래도 뭐 정진하는 데 와서 고맙다 뭐 이런 말씀도 하신 바가 있어요. 

▷이상휘: 네.

▶최순애: 뭐 잘 하던 사람이 잘 못하는 것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안 하던 사람이 와서 뭐 저렇게 뭐 삼배 합장하고 이거면 뭐 어쨌든 노력의 일환으로 받아들일 줄 수 있겠다 라는 이제 어떤 

▷이상휘: 이제 뭐 관계를 개선해 보겠다. 

▶최순애: 네, 긍정의 노력 내지는 뭐 그 노력하는 과정을 긍정적으로 이제 받아들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죠. 

▷이상휘: 뭐 관계 개선의 의지는 엿볼 수 있는데 저희 BBS 아침 저널에 인터뷰를 여섯 번 요청했는데 한 번도 응답을 안 하시더라고요. 

 ▶최순애: 아니 인터뷰는 고사하고 지금 본인의 거취 문제가 고민이 심각할 것이고 어쨌든 간에 이게 한 번에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그 지속적인 어떤 열린 자세로 뭐 그 불교계뿐만 아니라 본인이 어떤 지금 거리감을 뒀던 것들에 대해서 

▷이상휘: 네.

▶최순애: 적극적인 행보를 하는 게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휘: 절대적으로 소통을 이벤트가 아니고 정성이죠. 그 마음을 담아서 해 줘야 된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봅니다. 유승민 새보수당 재건위원장하고 황교안 당 대표하고 만난다, 담판을 한다 뭐 이런 가능성 언급되고 있는데 보수통합 상황 진전이 어떻습니까? 

▶최순애: 일단은 지금 상황에서는 지금 뭐 그 한국당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다 합쳐서 보수대통합을 하는 거는 쉽지는 않아 보여요. 당장은 이제 뭐 중도통합까지 염두에 뒀던 안철수 전 의원이 신당 창당 계획을 어제 발표를 했고 오늘 뭐 창당추진위원장까지 선정을 한다고 하는 움직임이 한축으로 좀 있고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 다음에 이제 오른쪽으로는 이제 그 전광훈 목사랑 김문수 전 의원이 자유통일당을 만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한애국당 전신 그러니까 우리공화당이 이제 홍문종 의원하고 조원진 의원이 갈라서서 홍문종 의원은 또 별도의 당을 만들겠다, 이러고 있는 상황에서 어쨌든 그래도 코어가 될 수 있는 한국당과 새보수당은 어쨌든 간에 한 번 해 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이제 

▷이상휘: 노력은 있다.

▶최순애: 네, 혁통위가 진행되고 하는 과정에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물밑 접촉은 지금까지 해 왔다는 거고 그것의 이제 최정점이 이제 뭐 내일 정도 예상되는 것 같은데 내일 아마 황교안 대표랑 유승민 의원이 만나서 어떻게 담판

을 지을지가 아마 이제 대통합은 아니고 뭐 중통합 정도 되는 선에서 어떤 유종의 미를 거두어질지는 좀 지켜 볼 바입니다. 내일이 이제 절기상으로는 입춘입니다. 어쨌든 내일 좋은 소식이 

▷이상휘: 봄이 올까요?

▶최순애: 그들에게도 봄 내지는 그 단순히 어떤 뭐 이렇게 공천권 지분을 좀 내려놓는 선에서 중통합의 어떤 유종의 미를 좀 발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이상휘: 자, 글쎄요. 가장 핵심이 공천권에 대한 지분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글쎄 뭐 내놓을지 이건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안철수 전 대표 신당계획, 여론은 어떻습니까? 

▶최순애: 일단은 성공할 거다, 실패할 거다 근데 뭐 실패 쪽에 약간 여론이 많은 것 같은데 

▷이상휘: 실패 쪽에요?

▶최순애: 네, 약간 이게 원래 우리가 선거를 보면 뭐 49대 51, 51대 49이렇게 보기는 하는데 이게 이걸 또 이렇게 한 번 차분히 볼 필요는 있어요. 일단 여건이 나쁘지는 않아요. 이제 이거를 이제 하나의 지표를 예를 들면 그 1월 마지막 주에 이제 여론조사에 보면 이제 무당층이 33%가 늘었어요. 그리고 

▷이상휘: 그러니까 무당층이 느니까 네.

▶최순애: 그리고 여기서 이제 성향 분석을 보면 이게 절대치는 아니더라도 흐름을 이제 본다고 그러면 중도가 한 30% 되고 또 이제 보수 한 27.7% 나오고 진보층이 26.2%가 나옵니다. 그러면 이제 두 번째는 민주당이 어쨌든 간에 지금 정당지지율이 5%가 5%포인트가 떨어졌어요. 34%입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당이 이제 21%인데 여기서 이제 무당층이 33% 아까 말씀드린 것이 6% 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조건과 여건이 나쁘지는 않아서 안철수 신당 소위 안철수 신당이 뭔가 중도신당, 중도신당에 대한 것을 염두에 뒀을 때 객관적인 상황은 이제 성립이 되긴 하나 

▷이상휘: 그러니까 이론은 되는데 안철수 개인에 대한 어떤 호감 비호감이 지금 높잖아요. 그리고 또 안철수를 상징되는 새 정치에 대한 의미가 지금 많이 퇴색된 상태에서 과연 안철수 신당이 어떤 비전과 콘텐츠로 이번 총선에 국민의 마음을 얻을 것이냐 이거는 사실은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되게 어렵다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이상휘: 자, 한국당에서는 말이죠. 종로 쪽이 이게 참 계륵(鷄肋)인데 이낙연 대항마의 구인난 김무성 의원 차출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순애: 김무성 전 대표는 호남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상휘: 불출마 선언했지 않나요?

▶최순애: 네, 그러니까요. 그래서 불출마 선언하신 분까지 끄집어내서 

▷이상휘: 사람이 없군요.

▶최순애: 예, 그래서 이번 총선에 대비를 해야 되는 것인가?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 서청원 의원은 이번에도 또 출마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휘: 아, 이번에 또 출마하신다고요?

▶최순애: 네, 오늘 뭐 지금 들어오면서 기사 잠깐 보니까 그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상휘: 네.

▶최순애: 과연 지금 한국당의 뭐 꼭 대선 주자가 아니더라도 원로 그룹들 경륜이 있는 원로 그룹들이 이번 총선에 그렇게 뛰어야 되느냐 불출마하신 분도 끄집어내야 되고 내지는 아 좀 출마를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부분까지도 또 뛰어들고, 과연 이런 모습들이... 그리고 또 한 축으로는 혁통위도 마찬가지예요. 뭐 보수 계열의 시민 사회단체까지 더 아재 

▷이상휘: 다 포함도 했다고 그러던데.

▶최순애: 포함도 하고 과거에 국민들이 저 분은 옛날에 친이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 분들도 나오고 이래서 과연 이 보수 진영의 혁신통합 추진이 과연 국민들한테 새롭고 프레시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오느냐라는 게 한 축으로 분명히 있기는 있거든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문연대 때문에 현 정부에 실망한 다수의 보수 국민들의 어떤 마음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다 합쳐서 이번 선거에 임할 수밖에 없다는 그 어떤 정략 때문에 통합을 하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새로운 인물을 원한다는 게 분명히 살아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부합하려면 공천을 과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래서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에 몫이 큰데 여기에는 어쨌든 황교안 대표의 어떤 뭐 나름대로의 어떤 그 의사도 반영이 될 터이겠죠, 조금은. 

▷이상휘: 네.

▶최순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황 대표가 이거는 본인의 거취와 아울러서 이 부분은 염두에 둬야 된다. 

▷이상휘: 네.

▶최순애: 중요한 포인트다 라는 얘길 하고 싶어요. 

▷이상휘: 알겠습니다. 오늘은 뭐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좀 인터뷰 시간이 좀 짧았습니다. 

▶최순애: 네.

▷이상휘: 지금까지 최순애 시사평론가와 함께 한 <이슈상담소>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최순애: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