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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 남성 거사불자들의 대표 신행단체인 사단법인 붇다클럽 제29대 회장에 조건형 총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조건형 총회장은 올해 ‘온 세상의 정토구현을 위한 하나되는 붇다인’이라는 슬로건으로 붇다클럽 창립 목적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임하는 김태문 총회장(왼쪽)과 취임하는 조건형 총회장

[조건형 / 붇다클럽 29대 회장]

“우리 붇다클럽은 8개 자회 600여명의 부부회원으로 정토사회 구현과 적극적인 신행활동과 봉사활동으로 바른 사회 공동체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신행단체 가운데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붇다클럽은 지난 1991년 창립돼 백록회, 영주회, 한라회, 천지회, 탐라회, 반야회, 정방회, 금강회 등 8개 자회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붇다클럽은 올해 사회적 가치와 불교문화 확산을 위해 부처님오신날 쯤 ‘세계평화의 섬 발전기원법회’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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