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0일 상월선원 결제대중들은 동안거 입제에 앞서 봉은사에서 모였다.

MBC문화방송이 불교계 뉴스를 전하면서 BBS불교방송 뉴스 인터뷰를 인용했다가 BBS의 문제제기로 이를 삭제하는 등 한때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어젯밤 조계종 상월선원 동안거에 대한 비판적인 뉴스를 전하면서 지난해 11월 BBS TV 뉴스로 방송된 스님의 인터뷰 영상을 사용하고 뉴스 말미에 영상 출처를 자막으로 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BBS불교방송은 불교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는 보도에 사전협의없이 BBS 뉴스 인터뷰를 사용한데 대해 유감을 표했고, MBC측은 더 이상 뉴스에 내보내지않는 동시에 인터넷에서도 해당 영상과 영상출처 자막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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