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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국장단 스님들이 종단의 핵심종책 사업인 ‘백만원력결집불사’에 동참하고, 3원장 스님에게 별도의 신년하례를 올렸습니다.

국장단 일동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백만원력결집불사 동참기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국장 소임은 종단의 실질적인 허리 역할을 한다며, 누구든 소임을 사는 동안 종단업무를 능동적으로 찾아서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금전달에 앞서 국장단 스님들은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신년하례를 올렸고, 기금 전달 이후에는 교육원장 진우스님과 포교원장 지홍스님을 찾아가 함께 신년하례를 올렸습니다.

기금전달과 3원장 스님에 대한 신년하례에는 35명의 조계종 국장단 스님들 가운데 출장 등을 제외한 24명의 스님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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