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충북도내 모든 학교가
토요 첫 휴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전체 학생의 1%인 천8백여명이
등교를 할 것으로 추산돼
등교 학생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충청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토요 휴업제 실시를 앞두고
도내 지역별로 등교학생을 파악한 결과
청주지역 9백명 등
천 8백여명이 등교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등교학생이 있는 학교는
극기훈련을 비롯해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지만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