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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스님들,신격호 명예회장 노제 참석
전경윤 기자 | 승인 2020.01.22 23:22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등 통도사 스님들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습니다.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과 전 주지 원산스님, 통도사 국장 소임 스님들은 오늘 오후 울산 울주군 삼동면 롯데 별장에서 열린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노제에 참석해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신 명예회장은 통도사 부방장과 조계종 전계대회상 등을 지낸 청하당 성원스님이 주석했던 울산 문수암의 중창불사를 이끌었고 통도사 말사인 부산 원광사 또한 신 명예회장의 시주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울산 문수암은 지금의 문수사로 신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울주군에 자리한 사찰이며 독실한 불자였던 신 명예 회장의 어머니 김순필 여사가 다니던 도량입니다.

신 명예회장이 19살때 일본으로 공부하겠다며 건너갔을 당시 모친은 아들의 앞날을 기원하며 문수사를 찾아 정성을 다해 불공을 드렸습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문수사에 거액의 시주를 해 모친의 불심을 기렸습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저서를 통해 윤회와 열반, 해탈은 경영 철학의 핵심이라고 밝혀 생전에 불교에 해박했으며, 불교사상이 그룹 경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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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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