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40세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올해 첫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 회의에서 관악구 신림동 1644-3번지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약 천500제곱미터에 역세권 청년주택 240세대가 공급됩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입니다
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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