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위원회는 오늘 마지막 회의를 열어 4·15 총선 공관위원장 후보군을 확정합니다.

추천위는 후보군을 3배수로 압축했으며 황교안 대표가 이들 중 공관위원장을 낙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위는 지난달 홈페이지로 6천백여 건의 추천을 받았고, 여기서 54명을 추렸습니다.

당 안팎에선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형오 전 국회의장, 우창록 전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등이 최종 후보군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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