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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년 동안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를 이끌어 나갈 새 회장에 용인 동도사 주지 도원스님이 취임했습니다.

총동림동문회는 오늘 서울 한국자유총연맹 제이그랜하우스에서 13대 회장 법경스님의 이임식과 14대 회장 도원스님의 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새 회장 도원스님은 1대부터 13대까지 전임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부족한 점들을 채워 총동림동문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회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과 총동창회장 지울스님, 보성문도회 회장 원명스님, 신촌 성룡사 주지 진철스님, 신성현 동국대 불교대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회장선임패와 이임회장재임기념패 수여, 동림회기 전달식, 14대 임원 임명, 동도사 자비바라밀합창단의 축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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