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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신년하례법회 "새로운 도약의 해"
권송희 기자 | 승인 2020.01.15 18:22

 

 

대표적인 밀교종단 불교 총지종의 스승과 교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교세 발전과 종단의 재도약을 서원했습니다.

총지종은 올해 종정 원정 대성사 열반 40주기와 내년 창종 50주년을 맞아 밀교 중흥과 종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권송희 기잡니다.

 

 

"옴 마니 반메 훔, 옴 마니 반메 훔"

불교 총지종의 총본산 서울 역삼동 총지사에 밀교의 대표 수행법이자 불보살의 자비가 담긴 육자대명왕 진언 '옴마니반메훔' 염송 소리가 장엄하게 울려 퍼집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은 정통 밀교 종단 총지종이 신년 하례법회를 열고 새해의 희망과 각오를 다졌습니다.·

총지종의 정사와 전수, 그리고 교도들은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에게 삼배를 올리고 새해 서원을 마음에 되새겼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어 종단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최고 어른인 종령 법공 대종사에게 3배로 예를 올렸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합장 인사를 나눈 참석자들은 유가삼밀 의식 등을 진행하며 경자년 새해 총지종의 교세발전과 생활불교의 실천을 서원했습니다.

[법공 대종사/총지종 종령: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격언이 있는 것처럼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다 할지라도 희망과 강한 의지만을 잃지 않는다면은 반드시 막혔던 길도 열리고, 또 기대 이상의 성공도 따른다는 것은 필연적인 진리의 법칙이기도 합니다.]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경자년 새해는 총지종의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될것이라며, 총지교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총지종은 올해 종조 원정 대성사의 열반 40주기와 내년 창종 50주년을 맞아 종조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일대기와 창종 50년사를 준비하는데 본격 나설 방침입니다.

또 밀교 중흥과 대중화를 위해 젋은층에 밀교 수행법을 알리는 사업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세계 각국의 재가불자 지도자들이 함께 하는 제10회 국제 재가 불자 대회를 비롯해 주요 행사들도 원만하게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갈 방침입니다.

[인선 정사/총지종 통리원장: 우리 스승님이나 보살님들 모든 부분에 있어서 올 한해 풍요롭고 또 번영하는 그러한 경자년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또 개인적으로 계획 세우시고 이루고자 하는 일이 올 한 해 계획대로 원만히 다 성취되기를 서원합니다.]

총지종은 오직 마음의 실상을 찾는 밀교 수행법으로 기도와 수행, 그리고 마음의 쉼터를 찾고자 하는 불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밀교를 이끌어가는 총지종이 새해 불교의 생활화를 화두로 밀교 중흥에 앞장서 새로운 50년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권송희입니다.

(영상 취재 = 장준호 기자)

 

 

 

권송희 기자  songhee.kwon@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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