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남구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원용 전 대구MBC 보도국장이 13일 노보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대구BBS 박명한 기자.

대구시 중구.남구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원용 전 대구MBC 보도국장이 오늘(13일) 노보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저서 “생각을 바꾸면 대구가 바뀐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대구 사랑의 진심과 이를 이어갈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 예비후보자는 심인중, 심인고, 경북대 법대를 졸업한 뒤 24년 3개월 동안 대구MBC 기자로 재직하면서 보도국장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12년 3개월 동안 뉴스 앵커를 맡아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아 정치권에 얼굴을 알린 뒤 2018년 9월부터 대구시에서 2급에 상당하는 소통특보를 맡아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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