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과 경자년 신년인사회... 부산 발전 위해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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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등 부산지역 5대 종단 지도자들이 부산의 미래와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5대 종단 지도자들은 오늘(10일) 오거돈 부산시장과 경자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부산시정을 위한 희망메시지 전달에 나섰습니다. 

특히, 공동 선언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2030 월드 엑스포 유치 등 부산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는 데 힘을 모으는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인서트/경선 스님/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넉넉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맞이한다면 참다운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행복으로 충만한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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