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만점을 획득하여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수자원공사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총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공공기관 339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도 서비스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대국민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약 141만 건에 달하는 대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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