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통합 논의 속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이 황교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의지를 다집니다.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년도 신년인사회를 오늘(10일) 시당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년인사회에는 보수 통합을 결단한 황교안 당 대표가 참석한 지역 당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인사회에서는 유재중 부산시당위원장, 당소속 부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당소속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복당파 등이 참석합니다.
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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