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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1부 <수요정치토크>

▶진행 : 이상휘 교수
▶출연자 :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
▶방송일시 : 2020.01.08.(수)

Q. 정세균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삼권분립 훼손 문제 제기
Q. 대통령 신년사 핵심포인트는?
Q. 청와대 참모들의 줄이은 총선 출마
Q. 보수통합 가능성

배종찬
"여론 및 후보자로서 평가 긍정적인 정세균, 삼권분립 논란 일부 있지만 통과에는 무리 없을 것"
"대선 불출마 발언은 평가할만한 부분"
"신년사 핵심 메시지는 '공정', 기자회견 조목조목 따지다보면 주제 흐려질 수도"
"신년사는 분명하게, 기자회견은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
"청와대 근무 자체가 화려한 경력, 다른 경쟁자에 비해 유리한 부분 있어"
"데이터로 예측 쉽지 않은 보수통합...당 대표 합의해도 지지층 따라가지 않으면 소용 없어, 명분과 실질 통합 내용이 중요"

김홍국
"이미 국회의장 지낸 정세균, 충분히 역량 갖추고 있어... 삼권분립은 큰 문제 되지 않아"
"역대 가장 뛰어난 총리 후보자...통과 가능성 높지만, 한국당의 반대 의견 도 안고가야"
"국정운영 방향 발표하는 신년사, 기자회견과 분리는 긍정적"
"기자회견 등 소통하는 자리 자주 가져야...예민한 주제도 가리지 말아야 국민 신뢰 높일 수 있어"
"길었던 신년사, 아쉬워... 좀 더 핵심적이고 성찰적인 부분이 담겼어야"
"참모는 정치인과 역할 달라, 청와대 경력이 유리한 면만 있지 않아...도리어 무수히 낙선할 수도"
"출발 자체가 불평등, 경쟁자 볼멘 소리 많이 나올 것"
"보수통합, 보수 진영 지도자들이 서로 이견 많아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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