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안녕과 마포구민의 번영을 기원하는 신년기도법회가 오늘 오전, 서울 마포구 성림사에서 마포구 불교사암연합회 주최로 봉행됐습니다.

법회에서 마포구 불교사암연합회장인 성림사 회주 광용스님은 "경자년 새해에는 우리나라가 더 부강해지고, 마포구민들이 더욱 행복해지길 신도들과 함께 발원한다"고 인사했습니다.

법회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최현석 마포경찰서장, 정청래 전 국회의원 등 지역 기관장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마포구민의 번영과 행복을 함께 발원했습니다.

특히 유동균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광용스님에게 문화예술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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