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내일이룸학교’가 훈련기관 15곳을 선정하고 다음 달까지 훈련생을 찾습니다.

선정된 훈련기관 15곳에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크리에이터’와 ‘플로리스트’, ‘웹다자인 과정’ 등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안내된 ‘2020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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