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모습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미국과 평화를 기대할 수 없고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며 자력으로 난관을 극복하려는 '공세적'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적과 평화에 대한 환상, 제재 완화에 대한 미련을 가지는 것은 곧 자멸의 길"이라는 전원회의 기본사상을 깊이 체득해 "자신의 뼈와 살로,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제재 압박 등을 "과감한 공격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짓부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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