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사모펀드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결성됐습니다. 

사모펀드 운용사 ATU파트너스는 "e스포츠 유관기업에 집중투자하기 위한 '에이티유 이스포츠 그로쓰 1호' 펀드 결성을 최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티유 이스포츠 그로쓰 1호'의 결성 규모는 202억원 규모이며, 이번 펀드에는 카카오게임즈, 더이앤엠 등 게임업체와 MCN 업체와우리기술투자, SB Partners 등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대표 펀드 매니저 역할을 직접 맡게 된 ATU 박정무 대표는 "e스포츠는 매년 30% 이상의 급성장을 보이는 영역"이라며 "K-POP과 K-Beauty에 이어 우리나라의 강점을 세계에 알릴 차세대 투자 트렌드"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