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오늘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차전에서 황인범 선수는 전반 28분에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1대0으로 경기를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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