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주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2019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자율개선을 통해 차별없는 일터를 조성한 전국 12개 우수사업장이 선발되었고,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사업장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진 가운데 대성에너지가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성에너지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복리후생 차별 개선,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등의 근무환경 개선과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후원사업 등 노사협력 사회공헌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노사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가양득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지역 노사문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는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에서 비정규직 처우를 포함한 근로자 차별 개선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