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국회의원, 내년 예산안에 설계비 2억억 반영돼 3년간 30억 투입

산림청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해운대 반송동 도심 인근에 대규모 숲속 야영장을 조성합니다.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내년(2020년) 예산안에 반송동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 실시 설계비 2억원이 반영되면서 사업이 확정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위치는 반송동 산 84번지, 반송여중 뒤편으로 규모는 3만4천711㎡입니다.

야영장은 부산도시철도 4호선 영산대역에서 직선거리로 500여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심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3년간 30억원이 투입되는 야영장에는 기본시설 외에 산책로와 체험교육시설, 편익시설, 체육시설도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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