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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신흥사, “이웃과 함께 하는 자비 나눔” 송년 대법회
김충현 기자 | 승인 2019.12.13 09:28

 

활발한 복지 포교와 인재 육성 불사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는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가, 제 35회 자비 나눔 송년 법회를 봉행하고,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 불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했습니다.

춘천 BBS 김충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2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제 35회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송년법회를 봉행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00세대와 어르신들을 위한 5천 2백 만원 상당의 성품과 상품권을, 지역 인재를 위해 2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복지 포교 불사를 펼치고 있는 설악산 신흥사는 12일,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제 35회 자비 나눔 송년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와 신흥사 복지재단은 법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40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쌀과 부식 상품권,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쌀과 선물 등 모두 5천 2백 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과 대학생 등 지역 미래 불교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모두 2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은 “부처님 지혜와 자비를 늘 되새기며 정진해 진실로 안락한 삶을 이루기를 기원 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자비의 실천은 참된 불자의 근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송스님(설악산 신흥사 주지) - “우리 불교의 자비는 조건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무연대자(無緣大慈)와 동체대비(同體大悲) 그 자체입니다. 자비를 베푸는 대상을 분별하지 아니하고 다만 나와 모든 중생이 한 몸이라고 깨닫습니다. 중생의 고통이 곧 자신의 고통이며, 중생의 즐거움이 나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며 실천을 할 뿐입니다.”

신흥사와 신흥사 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35차례에 걸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만 5천 여 세대와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마음을 다한 정성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 왔습니다.

이로써 신흥사는 지역 내 복지 사각 지대 해소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역 내 불교 정서 고양에도 큰 역할을 해 내고 있습니다.

김철수(속초시장)- “(신흥사와 복지재단은) 지역 발전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묵묵히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실천하여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더욱 따뜻한 사회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신흥사 사부대중이 한 마음으로 펼치고 있는 자비 나눔 불사는 모든 이웃이 다 함께 차별 없고 행복하게 사는 지역 공동체 구현을 향한 정진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김충현 기자  kang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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