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종립대학인 동국대학교 출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되돌아보고 학교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내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2019 동국인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총동창회는 이 자리에서 개교 113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도약의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에게 ‘올해를 빛낸 2019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을 수여하고 황경환 진양유조선 회장과 김환기 동국대 일본학과 교수에게는 자랑스런 동국인 사회경제부문상과 학술부문상을 각각 수여합니다.

이와함께 모범동창회 표창은 경주지역 동창회가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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