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의 염원을 한데 모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양주의 천년고찰이자 청정기도 도량 청련사는 한국 종교협의회와 함께 어제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2019 이웃사랑 사랑나눔 종교평화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불교 전통의식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공연과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특별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2019 종교평화문화축제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과 양주 청련사 이사장 상진스님,주지 해경스님,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이현영 회장 등 사부대중 1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와함께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도 참석해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식 등 자비 나눔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