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선승 등의 지도를 받고 배출된 500여 명의 참선아카데미 졸업생 동문들을 대상으로, 3일간의 집중수행이 펼쳐졌습니다. 

사회 지도층인사와 CEO 등 모두 55명의 참선아카데미 동문들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참불선원에서 선원장 각산스님의 지도로 좌선과 걷기명상 등을 실참했습니다.

김순철 참선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은 3일간 이어진 이번 집중수행을 통해 졸업생들이 앞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도 더욱 수행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참선지도자협회에서 개설한 참선아카데미는 그동안 1,2기로 모두 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3기 참선아카데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