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5일 수능 실제점수 분석결과 발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실제 점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를 오늘(5일) 발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분석결과를 보면 서울대 인문계열은 407점 이상, 자연계열은 389점 이상이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인문계열 400점 안팎, 자연계열은  389점이 지원선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전남대는 의예과 398점, 치의학과 학·석사 통합과정 395점, 영어교육과 378점, 경영학부 370점이 지원 가능점수로 예상됐습니다.

조선대의 경우 의예과 396점, 치의예과 392점, 영어교육과는 351점은 돼야 지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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