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인도 부다가야 한국사찰 건립을 시작으로 내년을 백만원력결집불사 실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제 63차 원로회의에 참석해 종도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기금으로 내년에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사찰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원행스님은 내년 3월에 세종시에 불교문화홍보체험관을 착공하고 위례 신도시에 포교 거점 도량을 건립하는 등 목적불사도 본격화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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