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5일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에서 ‘대구·경북 통합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인구 절벽 시대와 국가 불균형 발전 시대를 맞아 뿌리가 하나였던 대구와 경북의 통합에 관한 세미나를 통해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경북대 김규원 교수가 ‘대구·경북학을 통한 상생발전’을 주제로 발제하고, 인하대 이기우 교수가 해외 지자체 통합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박사는 대구·경북의 통합전략과 모형에 대해서 발표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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