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철강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로 위축되면서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68.37포인트 하락한 27,783.0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 & P 500 지수는 27.11포인트 내린 3,113.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97.48포인트 떨어진 8,567.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79센트 오른 55달러 96센트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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