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열린 '2019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서 충주 신니면 내포긴들영농조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충주시 제공

지난달 28일 열린 '2019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서 충주 신니면 내포긴들영농조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내포긴들영농조합은 판매왕 챌린지분야에서 토종 옥수수로 재배한 발효팝콘을 판매해 1위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포긴들영농조합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유튜브, 인터넷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으로 열린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식품 및 전후방 산업분야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모델 및 제품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