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이 복지재단을 설립하는등
2005년 사업계획 가운데 하나인
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태고종 총무원은 최근 총무원장 이운산 스님이
대표이사로 재임중인 ‘합천공익회’가
임시이사회를 통해 법인 명칭을
‘사회복지법인 태고중앙복지재단’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남 논산의 공익회 사무소를
서울 총무원으로 이전하는 한편
경기도 청평의 태양실버타운등을
재단 산하로 일원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태고종은 전국 교구나 사찰별로 운영중인
개별 복지사업의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재단과 각 복지시설의 연결망을 구축해
종단의 복지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