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8일 유망환경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15개 지정기업에 대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가 어제 유망환경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15개 지정기업에 대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경기도는 앞서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내 환경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성장가능성, 기술력, 개발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평가, 현장실사, 2차 전문가 평가 등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모두 15개사로, 굿바이카리싸이클링㈜, ㈜대신환경기술, ㈜로스웰워터, 빛나매크로㈜, ㈜신아전자, ㈜쓰리에이씨, ㈜에프티랩, ㈜오토링크, 유성하이텍, ㈜지엠케이, ㈜파이브텍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에이스엔, ㈜에치케이씨, ㈜피앤아이휴먼코리아 등은 재지정됐습니다.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지정서와 현판, 기업 맞춤형 지원 외 각종 유관기관 사업신청 시 우대가점 등 19종의 인센티브를 3년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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