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의 외국인 축구대회인 ‘제3회 대구컵 외국인 축구대회’가 내일(23일)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열립니다.
전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축구 마니아들이 모여 즐기는 친선경기로 8개 팀 선수와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구시와 사회적기업인 공감씨즈는 외국인들이 살기 좋은 개방된 대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외국인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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