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가장돕기 산사음악회 봉행 … 장학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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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옴천사'가 대웅보전 아미타불 개금불사 회향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산사음악회를 봉행했습니다.

이와함께 관음전 칠보개금 점안식과 대웅보전 지장보살도 새로 조성해 모셨습니다.

이날 점안법회는 선각종 총무원장 정암스님을 증명법사로 종단 원로스님들과 신도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전남 강진 '옴천사'가 17일 대웅보전 아미타불 개금불사 회향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산사음악회를 봉행했습니다.

'옴천사'는 점안법회 후 소년소녀 가장돕기 산사음악회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대한불교 선각종은 옴천사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자연석 3천탑을 보전하기 위해 석탑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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