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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를 대표하는 전각가인 심무용 선생의 작품전이 부산 서면 신세계문화나눔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작품전에는 신심명 8폭병풍과 반야심경 6폭병풍, 십이지신상 등 전각작품 40여점이 전시됩니다.

심무용 작가는 불화장 석정스님과 윤여 김광업선생에게서 사사했으며 역대 대통령 직인을 비롯해 범어사 대웅전 금강계단과 보제루, 금어선원 청풍당, 통도사 일주문 등을 제작하는 등 50여년간 불교계 대표 전각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서트.심무용/전각가] 

신심명을 서예로 쓴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여러가지 우리나라의 좋은 내용들을 많이 쓰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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