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가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에서 5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관악구는 "사회적 경제시장 활성화, 일자리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방문, 일자리 혁신 우수사례 발굴 등 20개의 세부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구 관계자는 "특히 구청의 모든 부서에서 관내 기업 방문을 적극 추진한 게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에서 좋은 성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까지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등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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