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서울사무소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JDC 제주꿈나무 서울초청 행복나눔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와 지도교사 등 37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강 유람선, 63빌딩, 에버랜드 등 명소 방문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사당을 견학한데 이어 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고봉득 JDC 서울사무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민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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