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보은군 보은읍 지산리
뒷산 밭고랑에 이 마을 81살 이 모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작년 12월 21일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그동안 경찰과 주민등이
10여 차례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던 이 할머니가
길을 잃고 산 속을 헤매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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