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재개발 임대주택 천5백81세대의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서울시 민간위탁 2개 단지를 포함한 90개 단지로, 전용면적 24제곱미터에서 59제곱미터 규모입니다.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 5백만원에서 4천9백만원, 월 임대료 6만원에서 34만원선이 될 예정입니다.

재개발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8천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천499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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