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다양한 쥐의 모습을 담은 연하카드가 출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는 '2020년 우체국 연하카드'를 오늘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하카드에는 '2020년'을 우리나라 전통 이미지로 표현하고, 다양한 쥐의 모습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우본은 “디지털시대에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일상화됐지만, 연하카드로 따뜻한 정을 나눈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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