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11시간 만인 오늘 오후 4시부터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대기 중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89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으면 발효되며, 이 기준 아래로 떨어지면 해제됩니다.

앞서 서울시는 오늘 새벽 5시, 서울시 모든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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